돈 잡아먹는 난방비~ 반으로 줄이는 방법

돈 잡아먹는 난방비~ 반으로 줄이는 방법
해마다 2.5%씩 상승하는 무서운 가스요금을 똑똑하게 절약방법이 있다는데 더 혹독한 추위가
찾아온다는 올겨울, 난방비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속 정보를 알아보자.


돈 잡아먹는 난방비~ 반으로 줄이는 방법



점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주부들은 난방비가 부담스러운데 월동 준비만 잘하면 난방비
걱정이 없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보조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것이 있는데 누진세 탓에 전기
사용량은 2배 늘어도 요금은 5배 차이가 난다.



한 달 평균 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은 내던 가정에서 온풍기를 한 달 간 하루에 6시간씩
사용했을 때 모두 27만 2천원의 전기세가 부과되는 것이다.



난방을 위해서는 외풍차단이 중요한데 비닐과 뽁뽁이로 거실과 창문을 완벽 차단하면 겨울철
평균 가스비와 전기세를 반으로 확 줄일 수 있다.



먼저 붙일 창문의 먼지를 닦고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단열 시트의 부착 면을 손으로 눌러주면
에어캡, 공기층이 열 손실을 막아서 보온효과를 낸다.



또한 수도관 얼지 않게 감싸는 파이프 보온재를 창틀에 끼우면 바람이 덜 들어와서 단열효과가
높아진다.



베란다와 현관에 효과적인 비닐 커튼은 지퍼가 있어 출입이 용이하고 보온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붉은색을 띨수록 빠져나가는 온기가 많다는 것을 의미
하는데 외풍을 차단한 후에는 창문 열기가 확실히 줄었다.



또는 보일러의 이물질이 배관을 막아서 온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단시간에 따뜻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이물질은 보일러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연료 효율도 떨어뜨리게 된다.



또 다른 난방비 절약 팁으로 내복을 입고, 적정온도인 18~20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외출
상태 또는 10~15사이로 온도를 설정하면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올 겨울 난방비 절약법으로 주머니는 가볍고 두 배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 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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