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16 <하이킥3> 종방을 며칠 앞두고 마지막 세트촬영 스텝들의 기념사진 종방을 며칠 앞두고 마지막 세트촬영 스텝들의 기념사진 3월 3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막바지 촬영에 열심이다. 지난 21일 세트에서의 마지막 촬영이 있던 날 김병욱 감독을 포함한 전체 출연자와 스텝들이 내상의 집 거실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아직 몇회분 촬영이 남았지만 남은 분량은 ENG카메라로 진행될 예정이라 스튜디오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하는 것은 이날이 마지막이었던 것. 김병욱 감독은 기념촬영에 다 함께 뿌잉뿌잉을 하며 찍자고 제안을 하였고, 이에 전체 스텝들이 카메라를 향해 단체로 뿌잉뿌잉을 하며 마지막 세트촬영을 기념했다. 마지막 세트 촬영을 의식해서인지 윤유선은 아들과 아들 친구들까지 스튜디오로 초대해 스튜디오는 다른날보다 많이 북적거렸다. 카메라 감독이 장난스레 던진 "엄.. 2012. 3. 28. <하이킥> 박성광, 박지선 애인으로 카메오 출연 박성광, 박지선 애인으로 카메오 출연 개그맨 박성광이 MBC (이하 )에 박지선의 옛 애인으로 카메오 출연, 깨알 재미를 안겼다. 27일 방송된 에서는 박지선이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불안해 하더니 무슨일이냐고 묻는 줄리엔도 뿌리친 채 어디론가 달려갔다. 지선이 달려간 곳은 한 카페였고 그 곳에는 옛 애인인 박성광이 있었다. 박성광은 지선에게 "받아줄래? 나, 돌아오면. 아직 혼인신고 전이기 때문에 미혼이야, 법적으로"라고 고백했다. 이 말에 박지선은 매몰차게 "나 애인 있어 앞으로 다신 전화하지 마. 그리고 그 도치법 좀 쓰지 마"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려는데 박성광이 불쑥 "빌려줄래, 한 500만원 정도?"라며 원래의 의도를 드러냈다. 때마침 지선을 찾아 나타난 줄리엔은 박성광에게 "맞는다. 심하게. 또.. 2012. 3. 28. <하이킥 3> 박하선 '이적 미래부인? 배우도 몰라' 박하선 "이적 미래부인? 배우도 몰라" MBC 일일시트콤 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극중 이적의 '미래 부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하이킥 갤러리'를 찾아 종영소감을 전하면서 "이적 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저희도 굼금하네요. 아직 모르거든요 우리도. 그러니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은 "힘들지만 끝내고 싶기도 끝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 그래도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원으로 기억되는 거니까 해봐야죠."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하선의 소감에 대해 "진짜 이적부인 너무 궁금하다" "하선 씨가 미래 부인은 아니죠?" " 끝나면 뭘 보.. 2012. 3. 22. <하이킥 3> 김지현 까메오 출연 '너 양아치니?' 김지현 까메오 출연 "너 양아치니?" 룰라 출신의 방송인 김지현이 에 카메오 출연한다. 김지현은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117회에 특별출연해, 나무에 목걸이를 버리고 간 고영욱과 말다툼을 벌인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뒤, 마지막으로 당당하게 하선의 얼굴을 보고 싶다며 나타난 영욱. 하선에게 예쁜 팬던트 목걸이를 전해주려하지만, 끝내 포기하고 가로수에 버려둔다. 이때 목걸이를 발견하고 낚아챈 지현은 그 목걸이를 다시 가지러 온 영욱과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게 되고, 마침내 지현은 "그 여자 목걸이가 어떻게 당신의 것이냐?"며 "너 양아치니?"라고 일침한다. 시트콤 촬영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김지현과 고영욱은 함께 하게 된 첫 연기 호흡에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2012. 3. 22. <하이킥 3> 상상력의 끝? 박하선 '별모양 헤어' 공개! 상상력의 끝? 박하선 "박하선" 공개! 배우 박하선의 개성 넘치는 '별모양 헤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별모양 머리! 우리 헤어디자이너 루나씨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여기는 세트! 내일 마지막 세트촬영.."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별모양이 드러나도록 머리를 묶은 채 트레이드 마크인 '귀요미 멍한 모습'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언급했듯이 21일 MBC 일일시트콤 마지막 세트촬영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별모양 헤어 보고 좋아했는데, '하이킥' 소식 듣고 절망" "하이킥에서 별모양 머리 보여줘요" "별모양 머리 어떻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은 12.. 2012. 3. 22. <하이킥> 진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옹 야옹이~ 진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옹 야옹이~ 의 백진희가 취업준비생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이하 )에서 진희(백진희)는 같은 날 같은 시각 두 군데로부터 면접 통보 연락을 받아 고민에 빠졌다. 한군데는 최종면접인데다 합격할 확률이 좀 높긴 한데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고, 한군데는 2차 면접이고 떨어질 확률이 90%인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이기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에 종석이는 "그걸 뭘 고민하고 있어요? 누나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야죠"라고 말했고, 진희는 "근데 거긴 떨어질 확률이 90%라니까. 글루 갔다가 괜히 떨어지면 여기 안간 게 너무 아깝잖아."라며 갈등을 한다. 하지만 이내 종석이가 "그렇게 따지면 나도 명인대 포기해야겠네요. 지금.. 2012. 3. 22. <하이킥3> 상상초월 황당무계 초막장드라마로 '폭소' 상상초월 황당무계 초막장드라마로 "폭소" 의 스포일러로 알려졌던 부메랑씬이 알고보니 강승윤이 만들어낸 초막장드라마의 내용으로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113회에서 강승윤은 드라마 극본 공모에 도전했다. 강승윤은 '난생 처음'이라는 제목으로 안내상의 가족들을 실제 모델로한 극본을 집필했다. 처음 승윤이 쓴 극본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 하지만 극본을 본 내상은 "이런 거 아무도 안 본다. 출생의 비밀, 위험한 사랑. 무조건 자극적이어야 한다"라고 충고하게 되고 이 말에 솔깃해진 승윤은 극본은 완전히 바꿔 초막장드라마로 변모하게 된다. 강승윤의 극본 안에서 박하선과 윤지석은 신혼부부이고, 윤유선은 혼수를 적게 해왔다는 이유로 하선을 구박하는 시누이가 된다. 그 와중에 계상은 하선의 편을 들어.. 2012. 3. 16. <하이킥 3> "헉" 소리나는 김지원 초딩 졸업사진에 "깜짝" "헉" 소리나는 김지원 초교 졸업사진에 "깜짝" 배우 김지원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킥 3 김지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발랄해 보이는 지금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긴 생머리는 지금과 변함없지만 귀여운 티셔츠에 안경 쓴 모습, 단정해 보이는 자세는 모범생의 느낌이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지가 달라보인다" "과거엔 모범생이었던 듯" "정말 김지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MBC 일일시트콤 에 출연 중인 김지원은 윤계상, 이종석과의 삼각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imbc스크랩].. 2012. 3. 16. <하이킥3> 세 번 더 본다! 오는 30일 종영 확정! 3회 연장 오는 30일 종영 확정! 세 번 더 본다! 오는 30일 종영 확정! MBC 일일시트콤 (이하 하이킥 3)이 전격 3회 연장된다. 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각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 오는 3월 30일 방송을 마친다. 당초 계획보다 3회 연장된 123회로 마지막 날에는 스페셜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지난 13일까지 111회를 방송한 는 이번 연장으로 인해 극중에서 한창 진행 중인 지원-계상-종석의 삼각관계, 이적의 미래 아내에 대한 진실 등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들을 좀 더 여유롭게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후속으로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방송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가제)가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imbc스크랩]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 2012. 3. 15. <하이킥3> 서지석도 할 줄 안다 "뿌잉뿌잉" 서지석도 할 줄 안다 "뿌잉뿌잉" 서지석도 할 줄 안다 "뿌잉뿌잉" 14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에서는 윤지석(서지석)의 낭비벽 때문에 형인 계상에게 돈을 빌리려고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지석은 평소 동료 선생님들과의 식사비용은 물론이고 하선과의 데이트 비용도 무조건 자신이 내다가 카드가 정지되고야 만다. 하선은 지석의 소비를 걱정했지만 지석은 "이번 달에만 좀 쓸 게 많았던 거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큰소리 친다. 그러나 카드 미결제금을 입금하기 위한 통장 잔액조차도 0원이 되자 하선과의 데이트 비용을 위해 형인 계상에게 돈을 빌리게 된다. 우물쭈물 하며 힘들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지석과 달리 계상은 싱글거리며 "형제끼리라도 돈 거래는 확실하게 해야한다"며 뿌잉뿌잉 애교.. 2012. 3.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