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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3> 박하선 "이적 미래부인? 배우도 몰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극중 이적의 '미래 부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하이킥 갤러리'를 찾아 종영소감을 전하면서 "이적 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저희도 굼금하네요. 아직 모르거든요 우리도. 그러니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은 "힘들지만 끝내고 싶기도 끝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 그래도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원으로 기억되는 거니까 해봐야죠."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하선의 소감에 대해 "진짜 이적부인 너무 궁금하다" "하선 씨가 미래 부인은 아니죠?" "<하이킥> 끝나면 뭘 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하이킥 3>는 3회가 연장돼 123회로 종영을 맞는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극중 이적의 '미래 부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하이킥 갤러리'를 찾아 종영소감을 전하면서 "이적 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저희도 굼금하네요. 아직 모르거든요 우리도. 그러니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은 "힘들지만 끝내고 싶기도 끝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 그래도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원으로 기억되는 거니까 해봐야죠."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하선의 소감에 대해 "진짜 이적부인 너무 궁금하다" "하선 씨가 미래 부인은 아니죠?" "<하이킥> 끝나면 뭘 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하이킥 3>는 3회가 연장돼 123회로 종영을 맞는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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