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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진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옹 야옹이~

by 핫PD 201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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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진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옹 야옹이~

<하이킥3>의 백진희가 취업준비생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진희(백진희)는 같은 날 같은 시각 두 군데로부터 면접 통보 연락을 받아 고민에 빠졌다.

한군데는 최종면접인데다 합격할 확률이 좀 높긴 한데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고, 한군데는 2차 면접이고 떨어질 확률이 90%인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이기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에 종석이는 "그걸 뭘 고민하고 있어요? 누나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야죠"라고 말했고, 진희는 "근데 거긴 떨어질 확률이 90%라니까. 글루 갔다가 괜히 떨어지면 여기 안간 게 너무 아깝잖아."라며 갈등을 한다. 하지만 이내 종석이가 "그렇게 따지면 나도 명인대 포기해야겠네요. 지금 제 실력으론 거기 뒷문도 구경 못할 점순데.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어떻게 되든 가보는 데까지 가봐야죠~ 가는 거야~"라며 응원을 해준다.

방송 말미에 합격 가능성이 높은 회사의 면접장에 있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와 광고기획사쪽으로 달려가는 백진희의 자신 있는 모습이 보여지며 과연 진희가 자신의 꿈을 이루며 짧은 다리로 세상을 향해 하이킥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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