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에도 곰팡이가 핀다? 곰팡이 예방법과 처치법

잠 못 이루는 가려움 몸에 핀 곰팡이 제거법기피대상의 1순위는 곰팡이, 그런데 사람몸에도 곰팡이가 핀다? 예방법과 처치법을 알아보자.

잠 못 이루는 가려움 몸에 핀 곰팡이 제거법




여름철만 되면 가려움이 심해지는 발, 발바닥 각질도 벗겨지고 발톱도 갈라지고 누렇게
색이 변하는 현상들은 곰팡이가 발에 생겨 무좀이 생기고 흔히 무좀균에 의해 감염된다.



또한 몸에도 생기는 어루러기 곰팡이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많이 생기고
갈색으로 변했다가 곰팡이가 사라지면 그 부분이 하얗게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곰팡이를 만드는 원인은 습관에 있다는데 무좀의 경우 발을 씻고 물기를
제대로 제거를 하지 않거나 맨발로 신을 신는 발에 습기가 남는 습관 등이 있고



어루러기 같은 경우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거나 젖은 양말을 오래 신고 있는 습관 등이
있는데 젖은 옷과 양말은 바로바로 갈아입고 신는 것과 습기를 없애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곰팡이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는 두피(두부백선), 귀(외이도염),
사타구니(완선), 가슴, 배, 겨드랑이(어루러기), 발(무좀) 등이 있다.



예방방법으로는 녹차와 생강으로 우선 녹차티백을 용기에 담아 에탄올을 넣어 1시간
우려 만든 천연 향균 스프레이는 곰팡이가 생기는 침구, 옷, 신발에 뿌려 사용한다.



생강은 깨끗이 씻어 2~3개정도 얇게 썰고 면주머니에 넣어 따뜻한 물에
띄우고 10~15분 가량 족욕을 즐겨주면 무좀균과 발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여름만 되면 심해지는 곰팡이 피부질환, 미리 예방해서 건강한 여름 보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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