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 보다 이것! 난방비 두 배 줄이는 법!

’뽁뽁이 ’ 보다 이것! 난방비 두 배 줄이는 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찬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요즘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난방비인데 난방비 절약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자.


’뽁뽁이 ’ 보다 이것! 난방비 두 배 줄이는 법!



한 달 난방비만 40만원이 넘는 요즘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벌써부터 두려운데 보일러를
일정 온도로 계속 유지하고는 있지만 집안의 공기는 서늘하기 일쑤이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단열효과가 있는 에어캡을 설치해도 안팎의 온도 차가 커지게 되면
안쪽의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유리창에 닿는 순간 이슬점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게 된다.



온도가 떨어지면서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러한 결로 현상으로 습기가 많아지게 되면 곰팡이가
증식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한 겨울에도 난방비 고민 없이 지내는 방법이 있다는데 먼저 에어캡에 한지를 덧붙이면
3도 정도를 보완할 수 있고, 한지를 붙이면 습기하고 한기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다.



창문 틈 사이에 미세한 구멍들이 많은데 부직포를 창문 틈 사이를 막아주면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아준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는 돗자리를 깔아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냉기를
막을 수 있다.



굵은 소금이나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를 페트병에 담아주고 한지로 덮어 천연 제습제를 만든
다음 습기가 필요한 곳에 놔두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거실 바닥은 카펫을 많이 깔아두는데 카펫 아래에 종이 상자나 매트를 하나만 더 깔아두면
보온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생활 속 작은 행동 하나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데 먼저 수도꼭지는 찬물 쪽으로
놔두고 실내온도를 18도에서 20도를 해주면 난방에너지를 20% 정도 아낄 수 있다.

추워진 날씨 난방비도 줄이고 습기도 잡고 따뜻하게 보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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