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 잡는 주부들의 제습 노하우

여름철 습기 잡는 주부들의 제습 노하우
습기 때문에 골치인 곰팡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손이 닿지 않거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공간의 습기 제거부터 여름철 습기 잡는 제습 노하우까지 모두 알아보자.


여름철 습기 잡는 주부들의 제습 노하우



장마철 세탁 건조를 3시간 만에 하는 비법이 있는데 식초는 천연 섬유 유연제 역할을 하면서
시중 섬유 유연제보다 빨리 마른 효과가 있어 세탁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50ml 넣어준다.



거칠고 요철이 많아 수증기 흡수에 효과적인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건조대를 놓는다.



건조대 가장 가운데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빨래를 널고 끝으로 갈수록 부피가 적고 가벼운
빨래를 널은 뒤 제습기를 틀어주면 3시간 만에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



습도를 잡으면 더위도 잡을 수 있다는데 선풍기와 제습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냉방효과를
느낄 수 있고 선풍기와 제습기를 사용했을 때 전력량 소모가 적기 때문에 전기세 절감에 도움 된다.



습도를 낮추면 땀이 빨리 증발하면서 흡열 반응을 하기 때문에 보다 체감 온도가 많이
낮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청소하기 힘든 침대 매트리스도 소금 하나면 습기가 제거되는데 우선 천일염을 뿌린 뒤
1시간 정도 흡착되길 기다린 후 천일염을 문질러 때를 벗겨 청소기로 천일염을 빨아들여 제거한다.



습기 잡는데 건빵이 좋다는데 건빵에는 물질의 내부나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 성질인
다공성이 들어있다.



건빵을 거즈에 감싸 젖은 신발에 넣어 반나절이 지나면 신발이 감쪽같이 마른다.



이미 생긴 곰팡이는 싹이 나서 못 먹는 감자를 껍질을 깎아서 두툼하게 자른 뒤 오염된
부분을 문질러 주면 곰팡이 제거에 도움이 된다.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으로 수세미에 묻혀 오염된 부분을 문질러 주면
곰팡이가 사라진다.

집안습기 확 잡아서 시원한 여름 보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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