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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건강을 위협하는 겨울철 부츠 관리법

by 핫PD 201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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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서 겨울마다 믿고 신었는데~ 부츠의 배신!?
앵클부츠, 롱부츠, 어그부츠까지 다양한 부츠는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지만 통풍은
안 돼서 무좀균 번식이 뛰어나다는데 올바른 사용법으로 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따뜻해서 겨울마다 믿고 신었는데~ 부츠의 배신!?


따뜻해서 겨울마다 믿고 신었는데~ 부츠의 배신!? 이미지-1

신발장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부츠를 꺼내 신는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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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보이고 싶어서 신었던 부츠지만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해친다는데 그 첫 번째는
무좀균으로 인한 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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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신게 되면 발이 고온다습해지는데 이런 조건이 곰팡이가 자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인데
감염이 되면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에 무좀이 생길 수 있고 더 심하면 발톱무좀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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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성들이 신고 다니는 부츠를 가지고 세균측정을 했을 때, 화장실 변기 수치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이는 부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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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발목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데 부츠를 신고 빙판길을 걷다보면 위험할 때가 많은데
높은 부츠를 신고 발목이 삐게 되면 옆으로 발이 꺾이는 정도가 심해서 염좌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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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엔 근육이 더 긴장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커지는데 부츠를 신더라도 굽이 높거나
볼이 좁은 건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굽이 낮고 발이 편한 부츠를 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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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츠를 신었더니 동창에 걸릴 경우가 있는데 보온성 때문에 더 선호했던 부츠가
땀 때문에 역효과가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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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젖을 경우 젖은 상태에서 영하 기온까지 안 가더라도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동창이란
질환이 걸릴 수 있는데 가렵고 붉어지고 붓는 증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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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제대로 관리하는 법으로는 먼저 부츠를 신고 외출을 다녀오면 소독용 스프레이를
먼저 뿌리고 빨래집게나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에 놓아 건조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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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조를 위한 두 번째 방법으로 신문지를 넣어두면 좋은데 곰팡이나 탈취,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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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신은 부츠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는 올이 나간 스타킹에 커피 찌꺼기를 넣고 부츠 속에
보관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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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자주 말려가면서 바꿔 신는 것이 좋고 스타킹보다는 면양말을 신는 게 땀과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신발장에 한 켤레는 꼭 있는 부츠를 잘 관리하여 발 건강을 지키면서 예쁘게 신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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