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50만원 폭탄! 5만원으로 줄이는 비법?

50만원 나온 전기요금 폭탄! 이것만 알면 5만원으로 줄인다?
한파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전기요금 폭탄인데 이불 까는 순서만 알아도 밤에 전기장판 없이
따뜻하게 잠들 수 있다는데 똑똑하게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50만원 나온 전기요금 폭탄! 이것만 알면 5만원으로 줄인다?



최근 주택용 전기요금 또한 2.7%가 인상되어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사람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됐다.



전기요금 폭탄 홍수 속에서 겨울에도 월 1만 원 대로 절약하는 법이 있는데 난방, 전기를
쓰지 않고 실내온도 18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 비결은 단열에 있는데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다 막고 아이들 방에는 실내 텐트를 설치해
재미난 놀이 공간 역할도 하지만 난방에도 한 몫을 한다.



가습기 대신 젖은 수건으로 난방기구 대신 따뜻하게 물을 데워 채운 페트병으로 대신한다.



또한 이불 까는 순서만 알아도 밤에 전기장판 없이 따뜻하게 잠들 수 있다는데 담요를
패드위에 깔고 이불 위에 담요를 덮어주면 된다.



겨울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면 찬기가 느껴져서 싫은데 담요를 깔아놓으면 누웠을 때 따뜻한
느낌을 주고 드라이 바람을 쐬어 두면 은은한 잠자리가 된다.



전기장판은 고온으로 설정하기보다는 저온으로 설정하고 보온을 위해서 담요라든지 이불을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전기장판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밥솥은 냉장고보다 전기를 더 많이 소비하므로 남은 밥은 나중에 다시 데워먹더라도
보온기능은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전등은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면 전구를 반만 사용해도 환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알루미늄
포일의 매끄러운 표면이 빛을 정반사해서 형광등 하나로 밝은 빛을 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핫팩을 대신하는 친환경 난방기구가 있는데 팥을 넣은 주머니를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우면 4시간 동안 열을 내므로 장시간 따뜻하게 있을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은 인터넷에 입력해서 예상 전기요금을 알아보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계산도 할 수 있다.

보조 난방 기구를 줄이고도 실내온도를 올릴 수 있는 비법을 활용하여 난방비를 절약하고
따뜻하게 보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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