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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 "원기소"를 기억하시나요?
<빛과 그림자> 23회 방송에서 이정혜(남상미)가 강기태(안재욱)사업에 힘이 되어주는 유채영(손담비)을 부러워하자 강기태가 이정혜에게 "정혜씨는 '원기소'가 뭔지 아냐. 어릴 때 힘 나라고 먹던 것. 지금 나한테 '원기소'가 정혜씨다. 정혜씨는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원기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빛과 그림자>는 1970년대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사용해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고 시대극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원기소' 또한 추억의 보충 영양제 이름입니다.
어린이 영양제 대명사인 '원기소'는 1950년대 후반부터 시판에 들어가 1960·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쌀 한말이 2,800원이던 1970년대 후반 한통에 1,1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니 당시 '원기소'의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기소는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당겨 과자로 착각하는 어린아이들도 참 많았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원기소'는 1980년대 중반 제조사인 서울약품이 부도나면서 생산이 끊겨 지금은 만나볼 수 없는 추억의 영양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태-정혜 커플의 원기소 같은 사랑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빛과 그림자> 23회 방송에서 이정혜(남상미)가 강기태(안재욱)사업에 힘이 되어주는 유채영(손담비)을 부러워하자 강기태가 이정혜에게 "정혜씨는 '원기소'가 뭔지 아냐. 어릴 때 힘 나라고 먹던 것. 지금 나한테 '원기소'가 정혜씨다. 정혜씨는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원기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빛과 그림자>는 1970년대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사용해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고 시대극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원기소' 또한 추억의 보충 영양제 이름입니다.
어린이 영양제 대명사인 '원기소'는 1950년대 후반부터 시판에 들어가 1960·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쌀 한말이 2,800원이던 1970년대 후반 한통에 1,100원이라는 고가에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니 당시 '원기소'의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기소는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당겨 과자로 착각하는 어린아이들도 참 많았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원기소'는 1980년대 중반 제조사인 서울약품이 부도나면서 생산이 끊겨 지금은 만나볼 수 없는 추억의 영양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태-정혜 커플의 원기소 같은 사랑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iMBC 정윤희 | 화면캡쳐 MBC |사진출저 네이버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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