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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선3

<무신> 김약선의 한없는 초식성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남자 이주현 한없는 초식성의 남자 "이주현"의 깊이를 담은 "김약선" 힘과 권력을 향해 욕망을 불사르는 거친 육식성 사내들의 이야기 . 그 속에서 최고 권력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한없는 초식성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불운한 사내가 있으니 그가 바로 교정별감 김약선! 그 김약선의 한없는 초식성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남자가 바로 배우 이주현이다. 김약선은 무신이 아닌, '문신'이었다. 무신이 정권을 잡은 시대에 '문신'이었던 김약선이 교정별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무신 최고 권력자 '최우'(정보석 분)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최우는 그를 사위로 삼았을 뿐아니라 고려 왕이었던 '고종'도 무척이나 김약선을 총애하였다고 한다. 최고 권력자들의 마음을 모두 얻었던 그였지만 집안을 .. 2012. 6. 29.
<무신>송이에게 김약선이 김준의 이야기 꺼낸 의도는? 김약선, 일부러 송이에게 김준의 이야기 꺼낸 의도는? 29일 방송된 MBC 에서 김약선(이주현 분)이 부인 송이(김규리 분)에게 일부러 김준(김주혁 분)의 안부를 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김약선은 송이와 술상 앞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눈다. "나랏일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 오늘 부인은 무얼하며 소일하셨소?"라는 약선의 질문에 송이는 "아녀자들이 할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저 불당에 가서 나랏일이 잘 돌아가도록 비는 수밖에요. 전선의 소식은 어떠한지요? 소첩이 듣기로는 귀주성은 아직도 여전히 싸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이라며 김준의 소식을 궁금해 한다. 약선은 송이의 질문에 "그렇소이다. 부인의 말이 맞습디다. 전령의 보고를 보니 김준이가 잘 살아있답니다. 언젠가 부인이 말씀하지 않으셨소... 2012. 4. 30.
[무신21회영상스케치] 김약선, 송이에 진성여왕 전설 언급 “눈빛 살벌“(동영상) [무신21회영상스케치] 김약선, 송이에 진성여왕 전설 언급 “눈빛 살벌“(동영상) 201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