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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재방송/기타/문화&생태333

신사임당 표충도(草蟲圖)병 및 노연도 포도 그림모음 ※신사임당 표충도(草蟲圖)병 및 노연도 포도 그림모음 신사임당_초충도(草蟲圖)병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여류 화가인 신사임당(申師任堂:1504 ~1551)의 작품으로 알려진 그림이다. 16세기 전반에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꽃과 식물을 비롯해 나비와 벌 쥐 개미 잠자리 개구리 소똥구리 등의 작은 곤충을 그린 화첩으로 세로 48.6㎝, 가로 35.9㎝ 크기의 초충도 8폭과 정호(鄭澔)와 이은상(李殷相)의 발문 2폭으로 구성된 총 10폭짜리 병풍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조선시대 삼정승(영의정,좌의정,우의정) 을 지냈으며 촉망받은 송시열(宋時烈)의 문하생인 정호(鄭澔)의 발문에 의하면 “내가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벌레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 2014. 12. 20.
숨바꼭질 놀이하는 새끼청설모The Eurasian Red Squirrel are play hide and seek 숨바꼭질 놀이하는 새끼청설모The Eurasian Red Squirrel are play hide and seek ▲은행나무위에서 숨바꼭질놀이하는 청설모 동영상 새끼 청설모 두마리가 은행나무 고목위에서 숨바꼭질놀이에 여념이 없네요.ㅋㅋ^^ 자연,청설모,포유동물,숨바꼭질놀이, 자연다큐멘터리, 자연의 세계, 다큐, 다큐멘터리, 자연다큐, 환경, 재미, 동물, 야생동물,귀여운동물, 야생, 무료, 방송, 무료방송, 주부, 문화, 방송무료, 생태, 무료프로그램, 무료tv프로그램, 무료동영상, 티브이, 티비, tv, tv프로그램, 애견, 애완동물, 들짐승, 밀림, 새, 조류, 물고기, 엽기, 정글, 곤충, 원시림, 나무, 숲 2014. 11. 3.
동물싸움-새와 사마귀의 결투 ★동영상★ ▲동물싸움-새와 사마귀의 결투 동영상 어느날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새와 사마귀의 목숨을 건 혈투장면! 덩치로 봐선 새가 사마귀보다 몇배나 더 커서 처음부터 아예 상대가 되지 않을것 같지만, 새를 가리켜 "새가슴"이란 말이 있듯이 새는 성격이 매우 조심스럽고 소심한 탓에 금방 끝날것 같았던 싸움이 생각보다 엄청 길게 가네요.(카메라가 미처 포착하지 못한 장면을 포함하면 싸움은 무려 5분동안 지속됨) 하지만, 새의 일방적인 공격을 별다른 저항 한번 못하고 온 몸으로 받아내던 사마귀는 지칠대로 지치고... 새,사마귀 ,동물싸움, 야생동물싸움, 동물싸움동영상, 자연, 자연다큐멘터리, 자연의 세계, 다큐, 다큐멘터리, 자연다큐, 환경, 재미, 동물, 야생동물,귀여운동물, 야생, 무료, 방송, 무료방송, 주부.. 2014. 11. 3.
동물싸움 - 땅벌 vs 곤충 ★동영상★ 땅벌의 무자비한 사냥 https://www.youtube.com/watch?v=BvjkaMktZ5U ▲땅벌 VS 곤충의 대결 동영상 어느날 공원을 산책중에 우연히 발견한 땅벌! 처음엔 파리같이 생긴게 땅바닥에 뒹굴고 있는것처럼 보여 녀석이 그냥 몸이 아프거나 날개에 문제가 생긴거겠지 싶어 무심코 지나칠려고 했는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땅벌이 다른 곤충과 얼싸안고 뒤엉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중이었다. 땅벌은 무자비하게도 다른 곤충(이 곤충의 정체를 아시는 분은 리플 좀 부탁합니다)의 날개와 궁뎅이까지 몽땅 이빨로 뜯어내고 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하게 보이는 곤충의 몸통만 챙겨 입에물고 급히 어디론가 사라졌다. 땅벌은 벌 종류에 속하기 때문에 그냥 꿀벌처럼 꿀만먹고 사는걸로 알았는데 이제보니 땅벌은 다른 .. 2014. 11. 2.
알을 낳는 여자 방아께비 동영상/사진 알을 낳는 여자 방아께비 동영상/사진 어느날 공원에 놀러 갔다가 풀밭에서 길이 5cm에 이르는 거대 여자 방아깨비를 발견했다. 사실 방아깨비는 도심 공원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너무 흔한 곤충이라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날 발견한 방아깨비는 덩치가 눈에띄게 크고 흰색의 등줄 세로무늬가 특이해서 녀석을 잡아다가 임시로 패트병에 넣어두고 녀석의 이름을 '방아깨비'의 첫 글자를 따와서 '방순이'로 부르기로 했다.ㅋㅋ^^ 예전에 취미로 메뚜기와 풀무치, 베짱이를 집에서 길러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방아깨비가 좋아하는 풀을 구해서 패트병에 함께 넣어주었다. 대개 자연에서 살던 곤충은 주변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식욕을 잃어버려 하루나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다가 하루나 이틀정도 지나 어느정도.. 2014. 10. 28.
추운겨울, 물대신 눈을 먹는 오목눈이와 쇠박새 추운겨울,물대신 눈을 먹는 오목눈이와 쇠박새 ▲북한산 기슭에서 먹이를 사냥중인 오목눈이 ▲물대신 눈을 먹고있는 오목눈이 추운 겨울! 산새들이 산에서 먹이를 먹고 먹이를 소화를 시키기 위해 물을 먹어야 하지만, 추운 겨울엔 개울물이 얼어붙어 물을 구할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물 대신 눈을 먹고 있는 산새들! 색깔이 하얀 눈은 겉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내린 눈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오염되어 눈 속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이 가득한데 산새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오염된 눈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일씩 지속되고 있는데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야외의 산이나 들에서 지낼 수 밖에 없는 야생동물은 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마실 수 밖에.. 2014. 3. 2.
추위에 강한 식물-영하 10도의 강추위를 견디는 팔손이 ☆추위에 강한 식물 - 영하 10도의 강추위를 견디는 팔손이 ▲서울 미아동의 주택가 옆 눈 덮힌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팔손이 어느날 길을 걷다가 하얗게 눈이 덮힌 공원에서 우연히 발견한 팔손이! 그런데 누군가 집에서 키우다가 싫증이 나서 공원에 옮겨 심어놓은 것으로 보이는 팔손이가 하얗게 눈이 덮힌 야산에서 그것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 잎을 자세히 살펴보니 영하의 강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무의 잎은 얼어붙은 기색이 전혀 없고 푸른 잎은 추운 날씨탓에 빛이 약간 검게 바랬지만, 비교적 생기가 돌며 생생하게 살아있다. ▲ 심지어 나무 상층부의 줄기엔 연한 갈색과 연두색으로 어우러진 꽃봉오리까지 달려 있다. ▲강추위에 잎과 줄기가 모두 얼어 죽.. 2014. 1. 25.
서릿발의 정체는? 서릿발의 정체는? ▲서릿발 국어사전으로 '서릿발'이라는 낱말의 뜻을 찾아보면 "겨울철에 땅속의 수분이 얼어 성에처럼 되어 기둥 모양으로 뻗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영하로 떨어진 추운 겨울에 땅속에 있던 수분이 모세관 현상으로 흙속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위로 솟구쳐 올라오는 과정에서 사진에서 처럼 기둥모양으로 얼어버린것을 서릿발 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릿발 같다"라는 말은 "매우 매섭고 준엄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출처:국어사전) 서릿발은 양파와 같이 땅속에 뿌리가 있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데 흙속의 수분이 얼었다가 녹는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서릿발이 생성되고 농작물이 심어진 농경지에 서릿발이 생기면 땅속이 부풀어 오르면서 서릿발이 땅속을 온통 얼음 결정체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양파와 같이 .. 2013. 12. 6.
쇠 딱다구리 사진/동영상 쇠 딱다구리 사진/동영상 딱다구리는 보통 사람을 극도로 기피하는데요! 인기척이 들리면 아주 키가 큰 나무위에 앉아 있다가도 바로 날아가 버리는데 유독 쇠 딱다구리는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질 않는답니다. 그래서 쇠 딱다구리는 다른 새들과는 달리 아주 마음놓고 사진을 찍을수가 있죠.^^ 이 영상은 거의 1m정도의 아주 가까운거리에서 찍은 영상이랍니다.^^ 딱따구리목(―目 Piciformes) 딱따구리과(―科 Picidae)에 속하는 쇠 딱다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수있는 텃새이다. 먹이는 썩은 고목나무에서 기생하는 번데기와 딱정벌레와 같은 작은 곤충류를 비롯해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으며 우리나라 외에 러시아와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2013. 2. 16.
하트모양 꽃양배추 사진/동영상 하트모양 꽃양배추 사진/동영상 ☆꽃양배추[학명: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꽃양배추는 십자화과(十字花科)에 속한 다년생 식물이다. 화훼용으로 재배되는데 추위에 매우 강한 식물이라 겨울철 도심의 공원이나 도로 주변에 많이 심어놓은것을 볼수가 있다. ▲영하 10도를 넘는 강추위와 잦은 폭설로 얼어버린 꽃양배추 하지만 올 겨울처럼 영하 10도를 넘는 맹추위가 몇일씩 지속되면 아무리 추위에 강한 식물이라고 해도 얼어죽을 수 밖에 없다. 꽃양배추는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보는 양배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꽃양배추의 잎은 마치 파마를 한 머리처럼 오글오글하게 생겼고 가을철에 접어들면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하는것이 특징인데 10월경에 홍자색, 흰색, 황색,녹색 등의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