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도 딱! 미니텃밭의 모든 것!

우리 집에도 딱! 미니텃밭의 모든 것!
농촌을 떠나 도심으로 넝쿨째 들어온 텃밭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이색 텃밭이
인기몰이중인데 도심으로 들어 온 미니텃밭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우리 집에도 딱! 미니텃밭의 모든 것!



폐타이어로 이색 화분을 만들 수 있다는데 먼저 타이어 바닥에 비닐을 깔아준
다음 비닐에 구멍을 내고 흙과 모종을 심으면 타이어 화분이 완성된다.



못 쓰는 가죽가방도 화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데 우선 낡은 가죽 가방 아랫면에
구멍을 내고 흙을 가득 담아 원하는 모종을 심어주면 가방 화분이 완성된다.



재생능력이 뛰어난 파를 가방 화분에 심어주면 아주 좋다는데 3~4cm 뿌리부분을
흙에 심으면 계속해서 잎이 자라난다.



마요네즈로 친환경 농약도 만들 수 있는데 물 20L 당, 마요네즈 100g을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되는데 마요네즈 기름 성분이 벌레의 호흡과 지방 대사를 막아줘서 해충박멸에 좋다.



페트병 하나로도 화분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먼저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준 뒤
구멍을 낸 뚜껑에 흰 천을 끼워 고정시킨 후 흙을 넣어주면 페트병 화분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종이컵으로도 화분을 만들 수 있는데 종이컵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어준 뒤
물을 담을 수 있게 컵을 겹쳐주면 종이컵 화분이 완성된다.



종이컵 화분 받침 컵에 인공 돌을 넣어 장식뿐만 아니라 물을 넣는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쉬운 못 쓰는 청바지, 우산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 수 있다는데
먼저 청바지의 밑단을 자른 후 양옆을 박음질하여 네모난 모양을 만들어 준다.



만들어진 네모난 모양의 윗부분을 접어준 다음 흙과 모종을 심어주면
청바지 화분이 완성된다.



우산을 뒤집어 맨 아랫부분에 물이 빠질 수 있게 구멍을 내준 다음 흙과 원하는 모종을
심어 빨래 건조대에 걸어주면 우산 화분이 완성된다.




매일 버린 파프리카 씨의 재발견이 있다는데 쓰지 않는 모자에 파프리카 씨를 심은 후
일주일이 지나면 싹이 나고 그 후에 열매까지 맺힌다.

재활용품의 화려한 변신으로 도심 이색 텃밭을 만들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출처: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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