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등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비트로 만든 건강 밥상

유방암에 약이 되는 흙 속의 붉은 보석 "비트"
유럽에서 건너온 빨간 채소 비트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데 은빛으로 물든 비트로 만든 건강 밥상을 만나보자.


유방암에 약이 되는 흙 속의 붉은 보석 '비트'



요맘때 수확이 시작되는 제주의 비트는 화산토와 해수의 영양으로 당도가 특히 높다.



비트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유해 산소라든지 유해 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비트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아질산염과 같은 발암물질의 농도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유방암의 재발방지뿐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트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마그네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을 다량함유하고 있고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해독작용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트로 맛볼 수 있는 요리로는 비트감자전, 비트오이소박이, 돔배고기 보쌈, 비트 잎나물
무침을 만들 수 있다.



또 비트밥, 비트 주스, 비트쌈말이, 소화와 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트찜을 해 먹으면 좋다.



유방암 수술 후에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림프부종이 많이 발생하는데 비트에은 칼륨 성분과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빨갛고 맛있는 비트를 먹고 유방암을 예방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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