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처럼 100% 성공하는 계란(달걀)찜, 계란말이 요리의 비법

찢어지고 터지는 달걀요리 맛집처럼 100% 성공하는 비법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영양으로 사랑 받아온 달걀로 소문난 맛집의 달걀찜, 일식요리의 달걀말이,
그리고 추억 속의 달걀밥까지 집에서도 100% 성공하는 달걀 요리의 비법을 알아보자.


찢어지고 터지는 달걀요리 맛집처럼 100% 성공하는 비법



자고로 달걀찜은 뚝배기를 뒤덮을 듯 부풀어 오른 모양새가 군침 돌게 만드는데 잔뜩 부푼
달걀찜을 만들고 싶다면 숟가락만 있으면 가능하다.



먼저 물과 달걀을 0.5:1로 섞은 뒤 채에 한번 걸러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하루정도 냉장보관을
해준다.



그런 다음 강불에 숟가락으로 몽글몽글하게 계속 저어준 후 달걀이 익어가는 모습이 보이면
약불로 줄여주기만 하면 달걀찜이 저절로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걀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달걀말이는 사실 찢어지고 덜 익어서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달걀에 물을 넣어 묽게 만들면 계란말이가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나서 달걀에 물과 설탕을 넣고 한 방향으로 섞고 채에 걸러주는데 설탕을 넣으면
단맛도 낼 수 있지만 달걀에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



또 다른 비법으로 마를 갈아 넣는데 마의 부드러운 점성과 달걀이 잘 어울려서 달걀말이가
아주 부드러워진다.



기름은 많이 넣으면 쉽게 타므로 키친타올에 묻힌 다음, 키친 타올을 이용해 팬에 기름을
발라주고 달걀은 한 국자씩 얇게 넣으면서 크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추억의 달걀밥은 먼저 달걀노른자 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달걀노른자만 따로 걸러낸 후
간장을 넣은 후 이틀 동안 냉장고에 숙성을 시키면 노른자 장이 완성된다.



노른자 장만 만들어주면 밥 위에 간편하게 얹어 먹으면 되는데 추억도 되살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영양도 골고루 줄 수 있는 간장 달걀밥이 완성된다.

이제 달걀 요리에 실패하지 말고 맛있게 만들어 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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