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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꼬부랑 허리? 중년여성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by 핫PD 201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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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꼬부랑 허리? 중년여성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어느 날 갑자기 중년여성들에게 찾아온다는 허리 굽는 병은 몸이 자꾸 앞으로 기울어지는데다
서 있는 것조차 힘들다고 하는데 요부변성 후만증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40대에 꼬부랑 허리? 중년여성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40대에 꼬부랑 허리? 중년여성들의 척추가 위험하다 이미지-1

요부변성 후만증을 방치하면 40대에도 꼬부랑 할머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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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기대지 않고선 움직이기 힘들만큼 허리에 통증이 온다는 주부는 실제 허리를 펴고
바로 서보지만 옆에서 봤을 때 앞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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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를 해 본 결과 허리 쪽의 척추가 약간 일자형이 되면서 뒤로 구부러지는 후만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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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만증이란 허리가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대체로 나이가 들어 뼈가 약해져 척추가
굽는 노인성 후만증과는 달리 40대~60대의 중년의 나이에 허리 근육 약화로 허리가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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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변성 후만증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대개 주부들 같은 경우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서
집안일을 하다보면 점점 허리가 일자형이 되고 더 나아가서 허리가 뒤로 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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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일할 경우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데 다섯 가지 중 한 가지만 해당이 되도 의심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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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요부변성 후만증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주 심한 경우에 대소변 장애와 신경마비
증상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면 바로 치료를 하고 재활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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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트레칭만 잘해도 요부변성 후만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 먼저 수건을 돌돌말아 등에
대고 누운 뒤 팔을 위로 쭉 뻗어주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 근육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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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자에 앉아 팔을 위로 올린 뒤 10초, 반쯤 내려 3초 쉬는 동작을 반복하면 좋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 바른 허리를 100세까지 유지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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