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건강 지키는 미나리 보약 밥상

자궁 건강 지키는 미나리 보약 밥상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철에 건강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는데 여성들을 위한
건강식 미나리 밥상을 배워보자.


자궁 건강 지키는 미나리 보약 밥상



1월부터 수확이 시작된 겨울 미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비타민,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허약해지는 체력도 보충을 해준다.



엄동설한도 굴하지 않고 푸릇푸릇하게 자라나는 미나리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체력을 보해주며 특히 여성의 자궁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여성분들이 잘 걸리는 방광염, 갱년기 장애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다.



물미나리로 맛있는 요리를 곁들어서 먹을 수 있는데 통통하고 무척이나 부드러워 살짝만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김치, 전등을 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뿐만 아니라 물미나리는 기름진 삼겹살과 함께 향긋한 향으로 먹으면 담백한
맛을 자랑하고, 해산물과도 환상의 궁합 자랑한다.



자궁 건강 지키는 미나리 보약 밥상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무와 당근, 배추를 잘라준다.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준 뒤 4~5cm 크기로 잘라 김치통에 재료를 넣고 미리 만든 양념 국물을
넣고 일주일이 지나면 시원스럽고 깔끔한 맛을 낸 미나리 물김치가 완성된다.



미나리 튀김은 미나리를 깨끗이 씻고, 잎을 살려 7cm 길이로 잘라준 다음 밀가루, 전분,
달걀, 물을 넣고 섞어준 뒤 물기를 제거한 미나리에 마른 밀가루를 묻혀준다.



마른 밀가루를 묻힌 미나리에 튀김옷을 입혀 180도 기름에서 튀겨주면 미나리 튀김이
완성된다.



미나리 발효액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미나리와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준 다음 소독한
통에 차곡차곡 담아 3개월 동안 숙성을 시켜주면 미나리 발효액이 완성된다.

겨울 미나리로 건강 챙겨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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