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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112

준설공사로 흙탕물이 된 우이천을 통해서 본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준설공사로 흙탕물이 된 우이천을 통해서 본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우이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시행을 알리는 현수막과 공사중인 굴착기 현재 서울 강북에 위치한 우이천(牛耳川)은 우이천 복개 구간 해체 및 사시사철 물이 흐르고 문화광장 과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복원 공사(기간:2010.3월~2010.12월)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 정비사업이 시작되기 전의 우이천은 그동안의 시민들의 자정 노력 덕분에 물이 비교적 맑고 깨끗해져 우이천의 여름은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할 만큼 물속에서는 각종 붕어와 잉어떼가 노닐고, 피라미, 송사리 등의 비교적 몸집이 작은 어류의 개체 수는 셀 수가 없을 만큼 많은 까닭에 자연스럽게 이곳의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백로와 청둥오리, 왜가리 등의 조류.. 2010. 6. 3.
나무위에서 나무를 쪼고있는 딱다구리 사진과 동영상 딱다구리 사진과 동영상 멀리서 촬영한것 같아보이지만 실은 거의 2m정도 아주 가까이서 목격했는데 가까이 접근해도 딱다구리가 아직 어린 새끼라서 그런지 다행히 도망을 가질않아 편하게 찍을수 있었는데 5초정도 동영상을 찍고나니 배터리가 그만 방전되버려 동영상 시간을 늘리기위해 어쩔수없이 짧은 동영상 한개를 여러개 덧붙여 만들었답니다.ㅋㅋ^^ 201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