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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3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은 불두화[佛頭花](백당나무) 불두화 [佛頭花, 학명: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 불두화는 백당나무라고도 부르며, 불두화[佛頭花]란 이름은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경에 꽃이피고 꽃의 전체적인 모양이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았다하여 불두화라고 부른다. 인동과 백당나무의 한 품종에 속하는 불두화는 키는 높이 3~6m정도로 자라고, 꽃은 5~6월에 피기 시작하지만 늦게는 7~8월까지도 꽃이 계속 피어난다. 꽃은 암수술이 퇴화(退化)하여 없는 무성화(無性花)로 꽃이 절정에 이르러 만개하면 흰색의 탐스러운 꽃이 어울려 불두화 특유의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절에서 관상용으로 심지만 요즘은 도심공원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도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2010. 11. 12.
인동덩굴(인동초, 금은화) 사진과 효능 및 생태 ☆인동덩굴(인동초, 금은화)☆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은 인동과의 덩굴성 관목으로 금은화(金銀花), 또는 인동넝쿨, 능박나무라고도 한다. 인동의 가지와 잎사귀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털인동이라고 하며, 인동의 잎사귀를 제외한 가지나 덩굴에 털이 없고 연한 홍색의 꽃이 피는것을 잔털인동이라고 한다. ▲인동덩굴 꽃 꽃은 6~7월사이에 피는데 처음엔 흰색 꽃이 피었다가 흰색 꽃이 노란색으로 짙어져 마치 흰색과 노란색의 꽃이 함께 달린것처럼 보여 금은화라고도 부르는데 꽃이 피면 반경 수십미터까지 진한 향기를 뿜어내어 벌과 나비를 불러모으는것이 특징이다. 꽃을 따서 입으로 빨면 달콤한 꿀을 즐길수가 있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인동덩굴은 역경과 인내 그리고 끈기를 상징하는 꽃으로 인동초.. 2010. 7. 3.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은 불두화[佛頭花] 불두화 [佛頭花, 학명: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 불두화란 이름은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경에 꽃이피어 절정에 이르고, 또한 꽃 모양이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았다하여 불두화라고 부르는데 아래 사진처럼 꽃이 만개해 절정에 이르면 가지마다 흰색의 탐스러운 꽃이 달려 불두화 특유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절에서 관상용으로 심고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인동과의 백당나무의 한 품종에 속하는 불두화의 키는 높이 3~6m정도로 자라고, 꽃 모양은 백당나무와 유사하지만 암수술이 퇴화(退化)하여 없는 무성화(無性花)로 꽃은 5~6월에 피며, 꽃이 처음 필 때에는 연초록색에서 나중에 꽃이 활짝 만개하면 흰색으로 변하고, 다시 꽃이 질무렵엔 누런색로 퇴..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