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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6

집중호우로 범람한 우이천 하류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다리 난간을 삼킬듯 미친듯이 요동치는 강물 동영상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서울 강북을 흐르는 우이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강물이 거센 물보라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다리 난간을 삼킬듯 요동치며 흘러 내리고 있는 모습▼ ▲우이천 하류가 범람해 석계역 바로옆 굴다리를 지나가던 자동차 한대가 멈춰서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모습 갑자기 폭우가 쏱아지자 마침내 우이천 하류가 범람했다. 위 사진은 굴다리(철로를 떠받치는 다리) 밑에 고인 빗물이 바로옆에 있는 강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집중호우로 강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왼쪽에 위치한 강물이 범람해 강물이 굴다리와 강 사이에 설치된 스텐레스 보호벽 사이를 뚫고 오른쪽의 굴다리로 역류하.. 2011. 7. 28.
보 설치후 심각한 녹조현상이 발생한 우이천 ▲심각한 녹조현상이 발생한 우이천 서울 강북에 위치한 우이천(牛耳川)은 지난해부터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복원 공사(기간:2010.3월~2010.12월)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복원공사가 끝나고 몇달이 지나자 우이천 전역에 걸쳐 심각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우이천에서 발생한 심각한 녹조현상의 원인은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 발생한 것이지만, 나름대로 추측해보면 오염의 주된 원인은 물을 가두어 두는 보 설치가 녹조발생의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우이천은 장마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과 가을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겨울과 봄엔 강으로 유입되는 물이 많지 않은 대표적인 건천이다. 따라서 당국에서는 우이천을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강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전국 4대강에 설치된 보와 유사한 물을 가두.. 2011. 6. 22.
우이천 풍경사진 2010. 12. 3.
준설공사로 흙탕물이 된 우이천을 통해서 본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준설공사로 흙탕물이 된 우이천을 통해서 본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우이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시행을 알리는 현수막과 공사중인 굴착기 현재 서울 강북에 위치한 우이천(牛耳川)은 우이천 복개 구간 해체 및 사시사철 물이 흐르고 문화광장 과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복원 공사(기간:2010.3월~2010.12월)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 정비사업이 시작되기 전의 우이천은 그동안의 시민들의 자정 노력 덕분에 물이 비교적 맑고 깨끗해져 우이천의 여름은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할 만큼 물속에서는 각종 붕어와 잉어떼가 노닐고, 피라미, 송사리 등의 비교적 몸집이 작은 어류의 개체 수는 셀 수가 없을 만큼 많은 까닭에 자연스럽게 이곳의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백로와 청둥오리, 왜가리 등의 조류.. 2010. 6. 3.
(동영상)물 반 고기 반 되살아나는 우이천 생테계!! 오늘따라 시스템 오류때문인지 다음뷰에 기사가 안올라가 등록한 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리고.. 수차례 시도 끝에 겨우 성공했네요.ㅠ.ㅠ 2009. 10. 30.
우이천의 시원한 폭포수로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욤!!^^(동영상) 우이천은 평소엔 수량이 별로 많지 않지만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리면 무시무시한 폭포수로 돌변한답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를 영상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과 몸을 안정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시원한 폭포수 영상을 보시면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200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