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나무4

맛있는 홍시감을 따먹고 있는 참새 동영상 ▲맛있는 홍시감을 따먹고 있는 참새 동영상 익지 않은 떫은 감은 물론 충분히 익어 홍시가 된 감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약간 띵하고 입에서 침이 소금물처럼 짜지면서 심하면 멀미와 비슷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들에겐 감이 그렇게 환영받는 먹이가 아닌데도 추운겨울엔 새들도 딱히 먹을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배를 채우기 위해 어쩔수없이 조금씩 먹는것 같습니다.^^ 2010. 12. 30.
추운겨울 아직도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달린 풍경!!^^ 어느덧 2010년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건만 서울 회기동의 어느 주택가 감나무엔 아직도 탐스런 감이 주렁주렁달려있네요.^^ 비둘기가 감나무에 달린 감을 포식하고 있는 모습^^ 입춘이지났건만 아직도 감나무엔 감이 엄청 많이 달려있는걸보면 지난 가을에 감나무 주인이 감을 거의 따지않은것으로 보인다. 감나무에 달린 감은 추운겨울 내내 강추위속에서 얼었다 녹았다 반복을 거듭한탓에 아주 먹기좋은 홍시나 곶감이 된 상태로 보이는데 감나무에 달린 홍시나 곶감은 추운겨울을 나는 새들에겐 훌륭한 양식이 된다. 영하의 차가운 바람과 폭설이 동반되는 한반도의 혹독한 추운겨울을 지나야하는 까치와 참새 비둘기 등등.. 이 땅에 서식하는 텃새들을 위해 감을 모두 따버리지 않고 그것도 거의 대부분의 감을 새들의 겨울양식으로 남겨.. 2010. 2. 22.
벌써 감나무에 홍시가 달렸네요! 회색빛 도시에 살다보니 계절이 바뀌는것 조차 잊어버리는...ㅜ.ㅜ 2009. 9. 11.
감나무에 달린채 곶감이 되어버린..^^ 계절이 초겨울에 접어드니 감이 감나무에 달린채 곶감이 되어버린 모습^^ 200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