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에 좋은 토란요리법

유방암, 밭에서 나는 달걀로 예방하자! 가을의 보석, 토란!
토란과 최고의 궁합 자랑하는 항암효과 쑥쑥 올려주는 요리법이 있다는데 입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가을의 보석 토란을 만나보자.


유방암, 밭에서 나는 달걀로 예방하자! 가을의 보석, 토란!



토란에 있는 멜라토닌이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유방암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 뿌리에 많게는 20~30개가 달린다는 토란은 입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하나 없다.



좋은 토란 고르는 법은 달걀처럼 둥글둥글하고 진한 갈색을 띠는 것이 좋은 토란이다.



그런데 토란을 맨손으로 그냥 만지면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가 있는데 토란에 포함된 옥살산
칼슘은 자극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토란을 손질할 때는 비닐장갑을 끼고 토란의 손실을 막기 위해 숟가락으로 껍질을
벗긴 후 쌀뜨물에 담가둔다.



토란을 벗기고 쌀뜨물에 넣어두면 특유의 아린 맛, 쓴맛을 제거할 수 있고 토란을 삶거나
물이나 소금물에 담가두면 알레르기 성분도 없앨 수 있다.



또한 다시마와 함께 먹게 되면 다시마의 알긴산 성분과 합쳐져서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토란을 익힌 후에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먹으면 맛의 큰 변화가 없어 1년 내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삶을 토란을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양송이와 당근도 알맞게 썰어넣어서 검은깨 샐러드를
더하면 버섯의 베타글루칸과 당근의 베타카로틴 항암성분이 더해진 샐러드가 완성된다.



또 토란을 잘게 으깨서 같은 뿌리채소인 무를 얇게 썰고 깻잎위에 무순과 파프리카와 함께
말아주면 무의 항암성분이 가미된 토란 무 쌈 롤이 완성된다.



다음은 토란과 항암성분이 있는 고구마를 삶아 으깨서 동그랗게 만들고 천연고명에 굴리면
토란 고구마 경단이 완성된다.

항암효과 쑥쑥 올려주는 요리법으로 지금이 제철인 토란을 마음껏 즐겨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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