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먹으면 위험하다? 달걀 괴담의 진실

OO 달걀, 먹으면 위험하다? 달걀 괴담의 진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반찬인 달걀이지만 조류독감 때문에 사람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달걀의 안전성을 점검해보자.


OO 달걀, 먹으면 위험하다? 달걀 괴담의 진실



조류독감 때문에 AI 발생지역 반경 3km 이내 농장의 조류는 전부 폐기처분했다는
소식 때문에 달걀조차 먹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닭이 AI에 걸리면 달걀을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는데 만에 하나
오염된 달걀이 유통돼서 섭취를 할 경우 70도씨 30분, 75도씨에서 5분의 열을 가하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AI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에 익히면 소멸하게 되므로
안전하게 먹어도 된다.



또한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뭔가 찜찜한 유통기한 지난 달걀을 먹어도 괜찮을지 의견이
분분한데 미국 농무부에서는 달걀은 유통기한 3~5주가 지나도 섭취할 수가 있다고 한다.



달걀의 신선도는 깨봤을 때 알 수 있는데 흰자가 퍼지지 않고 노른자가 높이 솟아오르는
것이 좋고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



또한 소금물에 담갔을 때 신선한 달걀은 가라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불빛을 비춰봤을 때 숨구멍이 많은 것이 신선한 달걀이다.

냉장상태로 잘 보관된 달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간단한
테스트로 안심하고 먹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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