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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어느새 10년 뒤? 남자들의 '제 2라운드'

by 핫PD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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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어느새 10년 뒤? 남자들의 "제 2라운드"

MBC 대장경천년특별기획 <무신>이 오는 21일(토) 방송될 19회부터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무신> 제작진은 최근 주인공들의 '10년 뒤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앞으로 '무신' 정권을 이끌 배우들의 '10년 뒤 스틸컷'으로 사진 속 김주혁은 기존의 패기 넘치던 모습을 넘어서 보다 성숙해진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고, 정보석은 60대에 접어든 노년의 모습이 엿보인다.

18회에서 김규리와 결혼에 골인했던 이주현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김영필 역시 과거보다 더욱 든든한 모습으로 변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 김규리의 어머니로 등장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정씨부인' 역의 배우 김서라는 <무신>에서 하차한다. 김서라는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장면을 촬영해 자연스럽게 극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극중 딸로 등장했던 김규리는 김서라의 하차에 아쉬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김서라는 제작진을 통해 "그동안 정말 정들었는데 먼저 떠나려니 정말 아쉽다. 다시 돌아오고 싶을 것 같다."며 하차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될 <무신> 19회에서는 10년 뒤, 몽고군의 침략에 맞서는 고려시대 무신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전보다 더욱 짙어진 남자들의 세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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