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거에서 티스토리로 옮길때 다음블로거 절대 폐쇄하지 마세요!!

제가 작년에 다음 블로거에서 활동하다가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는데요! 그런데 다음에서 로긴하고 블로거 버튼을 누르면 항상 이사한 티스토리가 아닌 활동을 중단한 다음블로거가 뜨기 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이젠 다음블로거를 폐쇄해도 될것 같아 다음 블로거를 폐쇄를 했더니 뜻밖에도 다음블로거 분들이 제 블로거를 찾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ㅜ.ㅜ  

블로거를 다음블로거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후 다른 다음블로거에 댓글을 남기면 해당 다음 블로거쥔이 답방을 하는데요! 답방하려면 먼저 제가 남긴 댓글에 달린 제 닉네임을 누르면 다음 블로거가 뜨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블로거를 거쳐 티스토리로 옵니다. 즉 다음블로거는 티스토리와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다리 역할을 하는 셈이죠.^^ 

그런데 제가 다음 블로거를 폐쇄해버렸으니 만약 답방하시는 분이 제 닉네임을 누르면 위와같이 다음 블로거가 뜨질 않고 다음 블로거 대신 다음 메인이 뜨는데요! 결국 제가 답방하시는 분에게 따로 이사한 블로거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한 답방하시는 분은 제 블로거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마이 뷰 추천인 조회를 통해 찾는 방법도 있지만 좀 귀찮은 일이죠.^^
 
앞서 언급했지만, 제가 다음블로거에 댓글을 남기면 답방하시는 분이 제 닉네임을 누르고 제 블로거로 답방을 오는데 이때 티스토리가 아닌 다음블로거가 뜹니다. 또한 티스토리보다 다음 블로거 회원수가 월등히 많아 다음블로거를 통해 티스토리로 유입되는 방문객 수도 만만치 않으니 절대 다음블로거를 폐쇄하지 마시고 반드시 다음블로거에 이사한 블로거 주소가 포함된 링크나 이사공지를 올려놔야 합니다.

다음뷰에서 활동중인 다음블로거가 아닌 티스토리를 포함한 외부 블로거는 다음뷰 관리 버튼을 누르고  블로거 주소를 본인이 원하는 주소로 수정하면 다음뷰에서는 수정한 블로거 주소가 뜨지만, 다음블로거에서는 다음뷰 관리에서 수정한 블로거가 뜨질 않고 다음 블로거가 뜨는 불편이 따르니 개선이 시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