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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꽃 사진 및 무우의 한반도 유래와 생태
▲무우꽃
무우는 십자화과의 뿌리 채소로 무 또는 무수라고도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무우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는 꽃이 지면 바로 열리는탓에 위 사진과 같이 한편에서는 꽃이피고 디른곳에서는 열매가 열려 꽃과 열매가 동시에 달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우리나라의 봄무는 3~4월에 파종한 후 5-6월에 수확하고, 가을무는 8월에 파종해 11월경에 수확한다. 한국 무는 중국에서 도입된 재래종 무우와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다시 한국에 들어온 일본무우가 있는데 이를 조선무 또는 왜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 들어온 재래종 무우는 진주대평무, 성반청무가 있으며 이를 개량한 개량종인 서울봄무 등이 있는데 깍두기용 김치나 무우 김치용으로 많이 쓰인다. 일본무는 미농조생무와 청수궁중무가 있는데 일본무는 주로 단무지용으로 쓰인다.
무우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는 꽃이 지면 바로 열리는탓에 위 사진과 같이 한편에서는 꽃이피고 디른곳에서는 열매가 열려 꽃과 열매가 동시에 달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우리나라의 봄무는 3~4월에 파종한 후 5-6월에 수확하고, 가을무는 8월에 파종해 11월경에 수확한다. 한국 무는 중국에서 도입된 재래종 무우와 중국에서 일본을 거쳐 다시 한국에 들어온 일본무우가 있는데 이를 조선무 또는 왜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 들어온 재래종 무우는 진주대평무, 성반청무가 있으며 이를 개량한 개량종인 서울봄무 등이 있는데 깍두기용 김치나 무우 김치용으로 많이 쓰인다. 일본무는 미농조생무와 청수궁중무가 있는데 일본무는 주로 단무지용으로 쓰인다.
▲무우 씨앗이 들어있는 무우 꼬투리
무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의 일종인 디아스타제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시킨다. 전쟁이나 가난 등으로 먹거리가 부족했던 암울한 시기엔 무를 집 앞마당에 땅을 파서 묻어놓고 무가 얼지않게 볕짚을 덮어 겨우내 국거리용이나 비타민이 부족한 혹한의 겨울철 간식거리로 널리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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