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이나 도둑맞은 불상 ★미스터리동영상★

세번이나 도둑맞은 불상 ★미스터리동영상★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의 금동지장보살좌상(높이 약 1m, 보물 제279호)은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36년 일본인에 의해 일본으로 몰래 반출되었다가 불상을 몰래 훔쳐간 도둑이 밤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에 불상이 나타나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하자 불안을 느껴 다른 일본인에게 불상을 팔아 넘기게 되었고, 불상을 넘겨받은 일본인이 역시 똑같은 꿈을 꾸게되자, 불안한 나머지 불상을 다시 다른 일본인에게 헐값에 팔아 넘겼는데 세번째로 불상을 넘겨받은 일본인도 역시 같은 꿈을 꾸게되자, 어쩔수없이 다시 선운사에 불상을 반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네번이나 주인이 바뀐 기구한 운명을 지닌 현대판 전설의 주인공인 선운사의 금동지장보살좌상에 얽힌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추적한 서프라이즈 영상입니다.

동영상 및 캡쳐이미지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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