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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 정상흠 할아버지★동영상★

by 핫PD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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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 정상흠 할아버지★동영상★



한국문학에서 서정적이고 향토색 짙은 토속적인 내용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 속에는 《화전민》이라는 단어가 종종 등장하는데요 역사적으로는 아득한 고대국가에서 부터 중세 봉건시대 국가에 이르기 까지 부패한 지방 수령들이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과도한 세금징수 정책으로 거주할 집은 물론 논이나 밭을 탐관오리에게 모두 빼앗겨 가진 것 하나 없는 떠돌이 방랑객 신세가 된 민초들이 극심한 탐관오리의 수탈을 피해 어쩔수없이 주인없는 깊은 산으로 숨어 들어가 산속에 은거하면서 산에 불을 놓아 밭을 일구고 이곳에 농작물을 재배해 삶을 이어가는 사람을 《화전민》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현재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남아메리카 등지에 약 2억 명 정도의 화전민이 살고 있는데 특히 남미의 아마존 정글 지역에서 살고있는 화전민이 숲에 경작지를 일구느라 불을 지피는 바람에 이 지역에서는 해마다 대형 산불이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화전민은 1968년 재정된 '화전정리법'에 의거해 강원도 산간지방에 남아 있던 화전민을 다른 지방에 이주시키는 정부의 이주정책으로 남한의 화전민은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정상흠 할아버지는 이주에 따른 정부의 턱없이 낮은 보상을 이유로 이주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누더기 같은 옷을 직접 기워입거나 섭취하는 음식이 너무 부실한 이유는 할아버지가 가난한 탓이라기 보다는 산골 깊숙한 외딴곳에 살다보니 물건을 주문해도 배달조차 되질않으니 생필품을 구하기가 쉽지않고, 무엇보다 90대 노인이 홀로 살다보니 귀차니즘 때문에 영상에서 지적한 것 처럼 격식을 버린것 같습니다. 정상흠 할아버지의 나이가 30세가 되던 해인 1960년도 부터 지금까지 강원도 삼척의 깊고 깊은 산골에서 가족들과 함께 화전을 일구고 굴피집을 짖고 살다가 지금은 부인과 자녀들을 모두 도시로 떠나 보내고, 자연을 벗삼아 산골에서 외로이 홀로 살고있는 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 정상흠 할아버지를 영상을 통해 만나봅니다.

동영상 및 이미지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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