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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네펜데스 사진과 생태

by 핫PD 201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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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스☆[Nepenthes]
벌레잡이통풀목 벌레잡이통풀과의 벌레잡이식물로세계에 약 80여 종이 서식하는데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남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벌레잡이 식물 네펜테스

네펜데스 (Nepenthes) 또는 네펜테스 라고 부르는 이 식물은 다년생관목 또는 풀로 땅위에 서식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 식물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경우도 있다.

덩굴손 끝에 달리는 주머니 모양의 잎은 식물의 영양상태가 좋지않거나 질병에 걸리면 위 사진과같이 주머니잎이 점점 시들어 떨어져버리므로 평소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식물이다. 
네펜테스는 위 사진과같이 덩굴손 끝에 주머니 모양의 잎이 달리는데 주머니 모양의 잎은 일종의 소화관 역할을 한다. 즉 곤충을 주머니 속으로 유인한 다음 주머니 속의 소화액을 분비해 파리나 모기등의 곤충을 잡아먹는것이 특징이다.

꽃은 꽃잎이 없어 유심히 보지않으면 관찰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 세계적으로 네펜테스 마스테르시아나, 네펜테스 호오케리아나, 네펜테스 도미니이, 네펜테스 필람포라, 네펜테스 베이트키이 등등 여러종이 자연상태에서 서식하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것은 재래종을 화훼용으로 개발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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