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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재방송/기타/문화&생태

거대한 토란잎새에 쳐진 거미줄 풍경사진

by 핫PD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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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土卵)(학명:Colocasia esculenta)은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토련(土蓮)이라고도 부른다.
토란잎은 주로 물속에서 서식하는 연꽃잎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연꽃잎보다 수십배나 더 큰 거대한 잎새를 자랑한다. 

타원형의 거대한 토란잎새엔 미세한 털이 돋아나 있는것이 특징인데 토란 잎새에 돋아나 있는 미세한 털은 빗물이나 먼지 또는 해충이 잎새에 침투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토란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한국·인도·인도네시아등지에 채소로 널리 재배한다.
키는 1m정도로 자라고, 번식은 알줄기로 번식하며 습지에서 잘 자란다. 꽃은 8∼9월경에 막대 모양의 꽃이삭이 달린다. 토란은 땅속의 알줄기를 식용으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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