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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 스케치3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 스케치>빵 터진 양명군~ 일우씨! 빵 터진 양명군~ 일우씨! "일우야...!" "재림이 혀~~어엉!!" 양명군 役 정일우씨와 운 役 송재림씨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반갑게 서로의 손을 맞잡은 훈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저 손이 내 손 이었어야해..." 네네..그 심정 이해합니다...ㅎㅎ) 이미 친분이 있던 두 사람! 연신 즐거운 미소를 남발했다는...상상만으로도 므흣한 후문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뭔가에 "빵" 터진 우리 양명군!! 뭐가 그리 즐거우실까요?^0^ '해.품.달' 의 깨알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imbc스크랩] 2012. 2. 26.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 스케치>한파와 싸우는 촬영현장 한파와 싸우는 촬영현장 한겨울 촬영장의 칼바람은 유독 더 매섭습니다. 뼈속까지 파고드는 한파속에서도 촬영은 언제나 계속된다는 사실!! 특히 한창 성장기인 아역들은 더더욱 추위를 타겠죠? 어린 연우와 보경이도 두터운 점퍼와 담요까지 두르며 추위와 한바탕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추위앞엔 대 선배님들도 약한 모습을 보이시는데요... 극중에선 카리스마 작렬의 선배님들이시지만, 촬영 대기중 나름 깜찍한 브이를 선사해 주시는군요^^ 자, 이렇듯 현장에서 고생하는 우리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여러분의 아낌없는 훈훈한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imbc스크랩] 2012. 2. 26.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 스케치>조선판 알프레도 아저씨와 토토(?) 조선판 알프레도 아저씨와 토토(?) 소시 적...시네마 천국에 알프레도 아저씨와 토토가 있었고, S본부의 비밀 정원엔 사회지도층 김주원과 김비서가 있었다면... 조선엔 세자 훤과 그의 내관 형선이 있다는 사실!!! 반쯤 울먹이는 표정으로 "저하...!" 를 외치며 언제나 세자의 뒷수습을 하느라 분주한 상선내관, 형선! 과연 이 둘은 어떤 찰떡 궁합을 보여줄까요? 깨알같은 재미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0^ [imbc스크랩] 201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