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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33

<하이킥 3> 김병욱 PD, 이번에도 새드엔딩? 김병욱 PD, 이번에도 새드엔딩? MBC 일일시트콤 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수) 122회 방송에서는 박하선과 윤계상이 각각 미국과 르완다로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하선은 미국에 있는 어머니 암수술 경과가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고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에 지석-하선 커플은 하루 종일 데이트를 즐기며 출국 전 마지막으로 달콤한 시간을 가졌고, 지석은 하선에게 "하선씨 만나서 처음 해보는 일들도 많고 참 꿈처럼 행복한 시간들이다, 가끔 이게 꿈이면 어떡하나 두려웠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키스했다. 하지만 하선의 어머니 병세는 꽤 심각했고, 하선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을 암시하며 출국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2. 3. 30.
<하이킥 3> 박하선, "시트콤 같은 실제 교통사고"에 경악! 박하선, "시트콤 같은 실제 교통사고"에 경악! MBC 일일시트콤 에 출연 중인 박하선의 시트콤 같은 교통사고 현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가 갑자기 덜컹덜컹거려 깼더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지난 6개월 동안 고생 참 많았던 우리 매니저님. 이 정도로 피곤하신 줄은... 무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 하이킥 마지막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아찔했던 사고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의 차량은 계단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지만 다행히 높은 계단이 아니었고, 사고 초기에 발견해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2012. 3. 28.
<하이킥 3> 김지원 "종영소감 쓴 적도 없는데" 적극 해명 김지원 "종영소감 쓴 적도 없는데" 적극 해명 배우 김지원이 항간에 떠도는 '김지원 종영소감'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김지원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음, 촬영하느라 2주 넘게 컴퓨터도 못 켰는데, 제가 어느 게시판에 마무리하는 소감을 썼다고 기사가 났대요. 대체 누가 쓰셨을까요? 이런 게 바로 멘붕"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지원이 언급한 '종영소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가리킨 것으로, 당시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원이에요'라는 제목과 함께 에 관한 종영 소감이 올라온 바 있다. 특히, 이 글에는 종영 소감과 더불어 김지원의 향후 활동계획까지 적혀 있어 화제를 모았었다. 김지원의 소속사 측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