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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3

어른 팔뚝만 한 왕 토란의 진실 어른 팔뚝만 한 토란이? 왕 토란의 진실 크기도 어마어마하지만 맛 또한 기가 막힌 왕토란은 일반 토란에 비해 껍질도 벗기기 쉽고 독성이 적어 알레르기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데 왕토란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어른 팔뚝만 한 토란이? 왕 토란의 진실 긴 몸통에 갈색을 띠고 겉에 주름까지 져 있는 이것은 언뜻 보기엔 큰 고구마 같기도 하고 무처럼 보이기도 하다. 실제 크기가 어른 팔뚝만 하다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왕 토란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토란과는 그 생김새와 크기부터 남다르다. 일반 토란의 무게는 30g인데 비해 왕 토란은 1,550g으로 더 무겁고, 일반 토란의 길이는 5cm이고 왕 토란은 25cm로 약 5배 길다. 이 왕 토란은 미얀마 산 토란으로 국내 최초로 경기도 용인에서 재배 중으.. 2015. 2. 17.
유방암 예방에 좋은 토란요리법 유방암, 밭에서 나는 달걀로 예방하자! 가을의 보석, 토란! 토란과 최고의 궁합 자랑하는 항암효과 쑥쑥 올려주는 요리법이 있다는데 입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가을의 보석 토란을 만나보자. 유방암, 밭에서 나는 달걀로 예방하자! 가을의 보석, 토란! 토란에 있는 멜라토닌이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유방암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 뿌리에 많게는 20~30개가 달린다는 토란은 입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하나 없다. 좋은 토란 고르는 법은 달걀처럼 둥글둥글하고 진한 갈색을 띠는 것이 좋은 토란이다. 그런데 토란을 맨손으로 그냥 만지면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가 있는데 토란에 포함된 옥살산 칼슘은 자극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2014. 11. 12.
거대한 토란잎새에 쳐진 거미줄 풍경사진 토란(土卵)(학명:Colocasia esculenta)은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토련(土蓮)이라고도 부른다. 토란잎은 주로 물속에서 서식하는 연꽃잎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연꽃잎보다 수십배나 더 큰 거대한 잎새를 자랑한다. 타원형의 거대한 토란잎새엔 미세한 털이 돋아나 있는것이 특징인데 토란 잎새에 돋아나 있는 미세한 털은 빗물이나 먼지 또는 해충이 잎새에 침투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토란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한국·인도·인도네시아등지에 채소로 널리 재배한다. 키는 1m정도로 자라고, 번식은 알줄기로 번식하며 습지에서 잘 자란다. 꽃은 8∼9월경에 막대 모양의 꽃이삭이 달린다. 토란은 땅속의 알줄기를 식용으로한다.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