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2 추운겨울, 물대신 눈을 먹는 오목눈이와 쇠박새 추운겨울,물대신 눈을 먹는 오목눈이와 쇠박새 ▲북한산 기슭에서 먹이를 사냥중인 오목눈이 ▲물대신 눈을 먹고있는 오목눈이 추운 겨울! 산새들이 산에서 먹이를 먹고 먹이를 소화를 시키기 위해 물을 먹어야 하지만, 추운 겨울엔 개울물이 얼어붙어 물을 구할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물 대신 눈을 먹고 있는 산새들! 색깔이 하얀 눈은 겉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내린 눈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오염되어 눈 속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이 가득한데 산새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이 오염된 눈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일씩 지속되고 있는데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야외의 산이나 들에서 지낼 수 밖에 없는 야생동물은 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마실 수 밖에.. 2014. 3. 2. 직박구리의 최후 도심에 살던 직박구리가 수명이 다해 죽은건지 아님 교통사고때문인진 모르지만 안타깝네요.ㅜ.ㅜ 2009.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