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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30

부추의 효능 및 부추꽃 사진 동영상 ▲부추꽃 동영상 ☆부추의 생태 및 효능☆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늦가을에 잎이 시들어도 뿌리가 살아남아 월동한 뒤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잎이 살아난다. 중국과 인도가 원산지이다. 키는 20~30㎝ 정도로 자라고 8~9월에 작은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정색으로 익는다. 부추는 파 냄새와 비슷한 특이한 냄새가 나고 약간 매운 맛이 난다. 부추전·부추김치를 만들어 먹거나 각종 양념의 재료로 사용한다. 씨앗은 구자(韮子)라 하여 한방에서 밤에 정액을 배설하는 몽정과 같은 비뇨기성 질환 치료와 위를 튼튼하게 하는 건위(健胃),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영양을 도와 몸을 튼튼하게 하는 강장제(强壯劑), 남성의 음위(陰痿)를 치료하거나 정력을 강화시키는 강정제(强精劑 )로도 사용한다. 부추의 비늘줄기는 위를 튼.. 2011. 8. 13.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은 불두화[佛頭花](백당나무) 불두화 [佛頭花, 학명: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 불두화는 백당나무라고도 부르며, 불두화[佛頭花]란 이름은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경에 꽃이피고 꽃의 전체적인 모양이 부처의 곱슬머리를 닮았다하여 불두화라고 부른다. 인동과 백당나무의 한 품종에 속하는 불두화는 키는 높이 3~6m정도로 자라고, 꽃은 5~6월에 피기 시작하지만 늦게는 7~8월까지도 꽃이 계속 피어난다. 꽃은 암수술이 퇴화(退化)하여 없는 무성화(無性花)로 꽃이 절정에 이르러 만개하면 흰색의 탐스러운 꽃이 어울려 불두화 특유의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절에서 관상용으로 심지만 요즘은 도심공원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도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2010. 11. 12.
수국 수국과(水菊科 Hydrangeaceae) 수국속에 속하는 관목으로 불두화[佛頭花] 와 유사해 구분이 어렵지만 불두화는 키가 2m이상 자라는 반면 수국은 1.5m 정도 자란다. 아래사진과 꽃의 색상이 다르지만 수국과에 속하는 수국의 색상과 꽃 모양이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아래 '수국'을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woon님 수국(Chinese Sweetleaf)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수국과 수국속 학명: Hydrangea macrophylla (Thunb.) Ser. 분포: 아시아 크기: 약 1.5m 꽃말: 성남, 변덕스러움 2010. 11. 12.
리아트리스(blazing star) SriMesh님 리아트리스(blazing star)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학명: Liatris 분포: 북아메리카 서식: 햇볕이 잘 비치고 건조한 곳 크기: 약 60cm~1.0m 꽃말: 고집쟁이, 고결 ※오른쪽의 '더보기'를 누르면 상세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0. 8. 21.
망종화(금사매) 망종화(芒種花)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물레나물과의 낙엽활엽관목이고 다른이름으로는 금사매라고라 한다. woon님 망종화(Hypericum patulum) 학명: Hypericum patulum Thunb. 분포: 아시아 서식: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 크기: 약 1.0m ※오른쪽의 '더보기'를 누르면 상세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0. 8. 21.
야생 나팔꽃인 메꽃의 생태와 효능 메꽃(Morning Glory)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인도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야생에서 자라는 메꽃 꽃은 7∼8월에 붉은 자주색, 흰색, 분홍색, 붉은 색 등 여러 가지 색상으로 피고 야생에서도 자란다. 한방에서는 나팔꽃 종자(씨앗)를 견우자(牽牛子)라고 하는데, 견우자는 대소변 소통에 효과가 있고 또한 장기간에 걸친 체증으로 뱃속에 혹이 생기는 병인 적취와 요통치료에 쓰인다. 나팔꽃 줄기는 동상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팔꽃 꽃말 : 결속·허무한 사랑 2010. 7. 22.
천인국(G. pulchella) 천인국(G. pulchella)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천인국은 다년생풀로 북미 원산이다. ▲천인국 (근데 꽃이 비를 맞은 탓인지 꽃잎에 먼지와 흙이 잔뜩 묻어있네요.ㅋ) 5~7월경에 꽃이 피는데 꽃의 끝부분은 노란색이며 가장자리는 갈홍색이다. 천인국은 가일라르디아 아리스타타(G. aristata)와 천인국(G. pulchella)으로 나뉜다. ▲무수한 털이 돋아있는 왼쪽은 씨앗이 들어있는 씨방입니다.^^ 그런데 꽃 이름이 천인국이라 그런지 천인공노할..이란 단어가 자꾸만 연상되네요!ㅋㅋ^^ 2010. 7. 22.
한여름에 핀 목련꽃 사진 구경하세효.^^ ▲한여름에 핀 목련 목련은 4월~5월경에 꽃이 피는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답니다. 그런데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에 그것도 잎 사이로 꽃이 피었네요. 목련잎이 무성하게 달린 틈사이로 자주색 목련꽃이 보이시죠?^^ 꽃이 피는 시기가 아닌데도 꽃을 피우는것은 꽃들도 지구온난화로인해 날씨 변동이 심하니 너무 혼란스러워 생체리듬을 잃어버린것 같아 안타깝네요.ㅋ 2010. 7. 11.
딸기꽃(장미과 딸기속) 딸기꽃 장미과(薔薇科 Rosaceae) 딸기속(―屬 Fragaria)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의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딸기는 산딸기와 뱀딸기등의 야생딸기와 재배하는 딸기로 구분되는데 사진은 재배용 딸기이며, 요즘은 겨울철 온실에서 재배해 수확한 딸기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딸기꽃의 꽃말 : 존중, 애정, 우정, 우애 2010. 7. 4.
장미과 찔레꽃(Rosa multiflora) 사진 찔레꽃(Rosa multiflora)은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등에 널리 분포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흔히 볼수 있고 키는 1~2m정도로 자라며, 찔레나무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줄기와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는것이 특징이다. 흰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된 찔레꽃은 5월경에 흰색으로 피어나는데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고, 달콤한 열매의 맛 때문에 새들의 먹이로 이용된다. 전쟁과 가난으로 먹거리가 부족했던 시절! 시골 아이들은 군것질거리로 이른 봄에 돋아난 단맛과 쓴맛이 섞여있는 씁스럼한 맛의 찔레순을 손이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무릎쓰고 즐겨 꺾어 먹던 아련한 추억이 어린 꽃이다.  201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