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스마트폰 배터리도 추위를 탄다? 겨울철 배터리 관리법
산 지 1년도 채 안 된 스마트폰, 밝기도 약하게 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꼬박꼬박 종료하는데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데 겨울철 스마트폰을 배터리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스마트폰 배터리도 추위를 탄다? 겨울철 배터리 관리법



맹추위에 스마트폰을 충전을 계속 해도 배터리가 부족한 이유는 겨울철 낮은 기온 때문이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두 개의 전극과 액체로 되어 있는 전해질로 되어 있는데 액체 안에서
리튬이온이 움직이는 게 성능을 나타내는데 온도가 내려갈수록 리튬이온의 움직임이 둔화된다.



그러므로 외부 활동 시에는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다니기보다 체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옷 주머니나 가방에 보관하는 게 좋다.



실외에서 갑자기 꺼진 휴대전화는 바로 켜는 것보다 핫팩이나 체온으로 온도를 올려준
다음에 켜야 원래의 배터리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방한복 역할을 하는 케이스를 씌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한 가지는 스마트폰용 리튬 이온 배터리는 너무 춥거나 더운 장소에서 충전하면 배터리
충전량의 최대치가 줄어 수명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에서 충전해야 한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도 중요한데 헝겊으로 감싸서 배터리 온도를 유지 한다는 것은 배터리가
전기 장치이기 때문에 가연성 물질이 들어가면 위험하다.



배터리 제조사의 권장 수명은 2~3년 정도지만 청결 상태를 잘 유지해 주시면 5~6년도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 배터리 관리를 잘 해서 배터리를 알뜰하게 오래 쓸 수 있도록 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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