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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현장을 가다①] 재앙이 시작됐다 ★동영상★
출처:pandora/ nocutnews
2012년 9월 27일 오후 3시 43분 구미 4공단 휴브글로벌 공장에서 불산가스 누출은 재앙의 시작이었다. 순도 99.8%에 무게 20톤에 달하는 불산가스가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마을인 경북 구미시 봉산리를 덮친것이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이번 사고를 수습중인 소방관과 경찰은 물론 공장인근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은 원인 모를 피부병과 두통,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고 농작물이 말라죽고 가축이 침을 흘리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이 있다. 정부는 뒤늦게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구제에 나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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