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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진태현 등장에 하얗게 질린 서현진 '부들부들'

by 핫PD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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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찬> 진태현 등장에 하얗게 질린 서현진 "부들부들"


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는 인우(진태현)와 마주친 인주(서현진)가 하얗게 질리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학에서 돌아온 인우는 영범과 도희(전인화)에게 준영(성유리)의 존재를 알리려 했지만 영범에게 제지당했다. 이는 과거 인주를 잃어버렸단 사실을 기억 못하는 도희에 대한 배려였다.

재하(주상욱)에게 끌려나온 인우는 집 앞에서 '가짜 동생' 인주와 마주쳤고, 인주는 갑작스런 그의 등장에 하얗게 질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내 인주는 "오빠, 언제 왔어요?"라며 인사를 건네 상황을 넘기려 했지만 인우는 "네 표정만 보면, 죽었던 오빠가 살아 돌아온 줄 알겠다. 오랜만에 봤으면 좀 웃어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답했다.

이에 재하는 인주에게 "아버님한테 혼나서 그래.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라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인우의 등장은 인주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향후 인주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도희와 준영의 대결종목으로 국수가 정해지면서 '모녀'간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준비 과정이 전파를 탔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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