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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찬> 이상우, 섹시 복근보다 터미네이터 복근 좋아해!

by 핫PD 201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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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찬> 이상우, 섹시 복근보다 터미네이터 복근 좋아해!

배우 이상우가 '섹시 복근보다 터미네이터 복근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MBC 방송센타에서 <신들의 만찬> 공홈 인터뷰를 가진 이상우는 짐승남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중학생 시절 터미네이터를 본 이후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 며 "개인적으로 큼직한 근육을 좋아하지만 몸이 크면 연기가 부자연스러워진다는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얼마 전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무산소 운동을 주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상우는 <신들의 만찬> 지난 11회 방송에서 알레르기 반응으로 도윤의 정체가 발각될뻔한 위기 상황를 모면하고 한숨 돌리기위해 섹시한 빨래판 복근을 드러내며 멋진 수영 솜씨를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수영장면 촬영에 대해 "사실 수영은 잘 못한다" 며 "그 날 촬영은 촬영만 할 정도로 준비해 한 컷 한 컷 잘라 찍고 흉내만 냈다" 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과감없이 털어놔 극 중 까칠한 도윤 캐릭터와는 상반된 꾸밈없는 진솔남의 모습을 보였다.

iMBC 정윤희 | 사진 안호정,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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