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정은표, 곧 셋째 출산 "이름은 지훤이"

<해품달> 정은표, 곧 셋째 출산 "이름은 지훤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귀요미 내관' 정은표가 진짜 '귀요미'를 보게 생겼다.

한 매체는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 씨가 현재 임신 6개월이며, 7월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7월 중순이면 셋째가 태어난다. 감정에 충실하다보니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말한 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만나게 된 아이다. 일이 잘 안 풀리던 때였는데 이후로 좋은 일이 이어지고 있다. 극중에서 훤이를 너무 사랑해서 아이 이름도 지훤이라고 짓기로 했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정은표는 이번 셋째 출산으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이 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정은표 부부의 출산 소식에 "내관이 남자가 됐다" "형선 아저씨 닮은 아기는 정말 귀여울 듯" "진짜 아이가 복덩이네요." 등 다양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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