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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일우가 말한 "종묘제례의 제주자리"는 "왕"?

by 핫PD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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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일우가 말한 "종묘제례의 제주자리"는 "왕"?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8회에서 양명(정일우)의 대사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양명은 윤대형(김응수)과 만나 역모를 모의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윤대형은 양명에게 "평생 주상의 그림자로 살겠냐"며 역모 모의를 제안했고, 이에 양명이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 듯 하다가 마지막에 "원하는 것은 종묘제례의 제주자리와 허연우 그 두가지 뿐이다"고 말하면서 극이 끝났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종묘제례의 제주자리'라는 단어 의미에 대해 분석하고 나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종묘제례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의 제향예절로 제사의 주체과 되는 제주자리는 곧 왕의 자리이다. 즉, 대사의 의미만 따지면 양명이 왕의 자리를 원한다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2회가 남은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이 모아지고 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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