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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인터뷰> 내시역 정은표, '해품달' 출연은 연기 경력 중 가장 큰 행운!

by 핫PD 201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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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은표, "해품달" 출연은 연기 경력 중 가장 큰 행운!

배우 정은표가 MBC 수목 드라마<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출연 이후 드라마 출연 제의가 쏟아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해품달> MBC 문화동산 양주 세트장에서 공홈 영상 인터뷰를 가진 정은표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피부로 와 닿는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고 말문을 연 뒤 그 이유에 대해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람을 만날 시간이 별로 없다" 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전과 다르게 근래 인터뷰 제의와 출연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 걸로 봐서는 '형선'이란 인물이 많이 부각되지 않았나 싶다" 며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자신의 달라진 근황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연기 경력이 연극을 했던 시절부터 합하면 30여년 가까이 되가는데 이렇게 높은 시청률의 드라마는 처음 해본다. 그래서인지 반응이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와는 너무나 다른 것 같다." 며 "그동안 나는 열심히 해왔고 나름 충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시청률로 인해 이렇게 반응이 다를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집에서 인터넷을 하다 블로거들이 나를 '천의 표정'이라고 표현한 걸 봤다" 며 "그동안 나는 나를 '천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구나 싶어 기분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정은표는 <해품달>에서 이훤(김수현)을 지키는 상선 내시 '형선'역할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iMBC 정윤희 | 화면 캡쳐 iMBC <해를 품은 달> 인터뷰 영상[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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