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쳐 가쁜 숨을 내쉬는 떠돌이 강아지!

▲무더위에 지쳐 가쁜 숨을 내쉬는 떠돌이 강아지

길 가다가 만난 떠돌이 강아지랍니다.

강아지가 길 가다가 말고 무더운지 길가에 움츠리고 앉아 숨을 헐떡이고 있네요.

강아지가 무더위에 갈증이 심해보여 우유곽에 물을 담아줬지만 한 두 모금 마시다 말고 혀를 길게 빼고 계속 숨만 헐떡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강아지가 주인에게 쫒겨났는지 아니면 잠시 집을 나왔다가 길을 잃어버렸는진 모르지만 애완동물 보호소에 신고하면 애완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가서 쥔을 찾아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주인이 찾아가질 않거나 강아지가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후 일정기간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분양이 안되면 부득이하게 애완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안락사시킨다는 예길 들은적이 있어 제가 강아지를 키울 여건도 못되고 애완동물보호소에 신고하느니 차라리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내버려두는게 좋을것 같아 그냥 내버려뒀는데요!  강아지가 이후 주인이나 집을 찾았으면 다행이겠지만 주인이나 집을 못찾았으면 지금도 어느곳을 계속 떠돌아다니고 있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