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 멜라니역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104세로 별세★동영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 멜라니역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104세로 별세★동영상★

채널A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보기)>에 출연한 배우 중 마지막 생존자이자 이 영화에서 애슐리 부인(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그밖에 영화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와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보기)> 에서 각각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차례나 수상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2020년 7월 26일 향년 104세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이어 지난 17일 세상을 떠난 흑인 인권운동가 존 루이스 하원의원 장례식 소식 등을 보실 수 있으며

두번째 영상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동영상 서비스 회사 HBO 맥스의 방영 목록에서 사라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금으로 부터 81년전인 1939년에 개봉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 출연한 성인 배우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배우가 당시 나이로 20세라고 해도 2020년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면 100세가 훌쩍 넘어버려 이 영화에 출연했던 성인 배우가 현재까지 생존해 있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 영화에 출연한 성인 배우들 중 유일하게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그것도 100세를 훌쩍 넘겨 104세 까지 생존해 있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아마 이 소식을 접한 분들도 여배우 하빌랜드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놀라워하기 보다는 하빌랜드가 104세의 나이로 현재까지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워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ㅋㅋ^^

동영상 및 캡쳐이미지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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