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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은표도 못말렸던 김수현-한가인 "로맨틱 합방"

결국 훤(김수현)-연우(한가인) 커플의 사랑에 형선(정은표)이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8회에선 훤과 연우의 '로맨틱 합방'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연우와 나란히 누은 훤은 "이렇게 함께 누워있으니 참으로 좋지 않소"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둘 사이에 있던 형선은 이런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가운데 앉아있었다.
이에 훤이 투덜대자, "전하의 어심은 믿으나 오랜 세월 옥체 깊숙이 숨겨진 사내의 본능을 믿지 못하겠다."며 끝까지 버텼고, 결국 연우의 간곡한 부탁에 자리를 떴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눈을 마주쳤고 특히, 그동안 훤에게 조심스러웠던 연우는 먼저 훤의 손을 잡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두 사람은 은월각 앞에서도 그동안 못다했던 진한 포옹을 하면서 '궁중 로맨스'의 극치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은 둘의 애틋한 사랑에 41.2%(AGB닐슨, 전국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화답했다.

결국 훤(김수현)-연우(한가인) 커플의 사랑에 형선(정은표)이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8회에선 훤과 연우의 '로맨틱 합방'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연우와 나란히 누은 훤은 "이렇게 함께 누워있으니 참으로 좋지 않소"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둘 사이에 있던 형선은 이런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가운데 앉아있었다.
이에 훤이 투덜대자, "전하의 어심은 믿으나 오랜 세월 옥체 깊숙이 숨겨진 사내의 본능을 믿지 못하겠다."며 끝까지 버텼고, 결국 연우의 간곡한 부탁에 자리를 떴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눈을 마주쳤고 특히, 그동안 훤에게 조심스러웠던 연우는 먼저 훤의 손을 잡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두 사람은 은월각 앞에서도 그동안 못다했던 진한 포옹을 하면서 '궁중 로맨스'의 극치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은 둘의 애틋한 사랑에 41.2%(AGB닐슨, 전국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화답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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