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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남보라 소름끼치는 연기

by 핫PD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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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남보라 "소름 연기력"에 시청률 40% 재돌파!

배우 남보라의 열연 속에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 시청률 40% 고지를 다시 넘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8회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17회보다 5.2% 오른 전국 기준시청률 41.2%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민화공주(남보라)의 악행이 밝혀지고, 대왕대비(김영애)가 온양행궁으로 강제요양을 떠나는 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보라는 그동안 선보였던 밝고 명랑한 '민화공주'에서 벗어나 '독기'품은 모습을 선보이며 숨겨두었던 연기력 내공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극중 김수현과 독대하는 장면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가슴절절한 오열연기와 송재림에 대한 집착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남보라의 연기 재발견"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다" "남보라 오열장면에 같이 울 뻔" 등 남보라의 '신들린 연기력'에 감탄했다.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은 7일(수) 1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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