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게 찢겨진 돼지의 얼굴, 맛있게보이나요?^^

▲시장에서 목이 잘린채 팔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돼지머리

 

 

▲눈과 귀 그리고 코와 입이 갈기갈기 찢겨진 돼지머리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돼지의 코 부분

▲돼지의 눈 부분

돼지의 얼굴이 갈기갈기 찢겨졌어도 눈은 여전히 웃고있네요!^^

비록 눈과 귀, 그리고 코와 입이 갈기갈기 찢겨진 참혹한 모습이지만, 눈은 여전히 웃고 있는 돼지의 얼굴이 시사하는 바는 뭘까요?
 
돼지가 비록 미물에 불과하지만, 불교경전은 인간이 죽으면 동물로 환생할수 있다고 했으니 6.25한국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전쟁터로 내몰아 살상한 김일성이나 독일 나치의 아돌프 히틀러와같이 전생에서 수많은 사람을 살상하거나 핍박했던 어떤사람이 죽은 후 자신의 행위를 참회하는 의미에서

후생에서는 돼지로 환생해 인간들에게 내가 가진 모든것을 다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한 후 마지막으로 이승을 떠나면서 하는 말... "인간들에게 내가 가진 모든것, 심지어는 목숨까지 다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 전생에서의 나의 악업을 일부나마 청산할수있게 되었다. 이제 이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모두 끝났으니 난 행복하다." 머 이런 뜻이 아닐까요?^^  

아니면...
전생에서 구도의 길을 걸었던 어느 구도자가 돼지로 환생해 인간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구도자가 그토록 원하고 갈망했던, 평범한 인간들은 도무지 알수도 없고 접근이 불가능한 대 우주의 심오한 진리(도)를 깨우친 환희에서 오는 승리의 미소일런지도... 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