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예방은 물론 피부미인과 유방암 예방까지? 당근이쥐!

여자를 위한 장수 밥상? "당근"이지!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필요한 만큼만 흡수돼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가을 당근 수확 현장부터 유방암 예방에 좋은 당근 요리를 만나보자.


여자를 위한 장수 밥상? '당근'이지!



가을은 당근이 즙이 많고 부드러워서 가장 맛이 좋을 때이다.



좋은 당근은 털이 적고 색이 선명하며 매끄럽게 생긴 것이다.



당근을 많이 먹으면 예쁜 여자로 거듭날 수 있다는데 노화를 막아 피부 미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당근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잎과 함께 버무린 겉절이와 당근을 갈아 넣고 잎과 함께
장식한 주황색 당근 전, 고구마 맛이 나는 당근 밥까지 즐길 수 있다.



당근은 시금치의 2.5배 단호박의 약 2배에 달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혈중 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도 있다.



또한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지용성비타민으로 날것으로 먹었을 때는 흡수율이 8%이지만
기름과 함께 볶아서 조리하면 60~70% 정도로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때 항암 효과가 있는 올레인산이 함유된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당근을 볶으면 더 효과적인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당근 요리를 색다르게 즐기는 법으로 당근 초무침, 고구마, 브로콜리를 함께 볶은 당근
채소 볶음, 토마토 찌개까지 하루 반개에서 한 개의 당근이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근으로 유방암을 예방하고 100세까지 아름다운 여자로 거듭나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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