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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에서 배우 강만희 "간신 안모씨는 죽여 버려야 한다" ★동영상★
출처:youtube/Ohmynews
13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가수 현철 씨는 자신의 힛트곡 "사랑의 이름표"가사를 "새누리당의 기호1번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와 "대통령은 박근혜" 등으로 바꿔불러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선관위 관계자는 하지만 현철씨의 노래는 공연이 아닌 찬조연설에 가까운 것이라 단속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어 박근혜 후보 지지 찬조연설을 시작한 배우 강만희(65) 씨가 "제가 사극을 많이 하는데 간신이 많이 나온다. 간신은 죽여 버려야 한다"며 "문재인이는 간신이 아니고, 안.. 뭐라고?" 라고 군중들로부터 답변을 유도해 '안철수' 라는 답변이 나오자" "박근혜가 대통령이 안 되면 동성로에서 할복을 해야 한다" 라고 막말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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