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사극 여신 박민영 사로잡은 '영개'는 누구?

<닥터진> 사극 여신 박민영 사로잡은 "영개"는 누구?
계란형의 단아한 얼굴로 사극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연기자 박민영이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에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대상이 있어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는 다름 아닌 <닥터진> 촬영현장의 공식 마스코트이자 극 중 '영래'네 집에서 기르고 있는 강아지.

박민영은 강아지에게 '영래네 개'의 줄임말인 '영개'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촬영중 틈틈이 영개를 찾아 쓰다듬는 등 둘만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영개 역시 박민영을 유독 잘 따를 뿐 아니라 현장의 숨은 귀요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닥터진> 촬영 현장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퓨전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6월 2일 저녁 9시 50분 3회가 방송된다.

iMBC 김미영 | 사진제공 : 이김프로덕션 | imbc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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